[후기] 교보북살롱 주니어 후기 2021-05-17 09:02:15
지인 소개로 처음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낭독 수업을 하면서 깔깔깔깔 웃는 모습을 보고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제가 별말 안해도 서점에 책 사러가자고 하고, 알아서 책도 읽는 모습을 보면서
독서캠프라는게 이런것이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독서를 멀리하거나 혼자서만 독서를 한다면
아이에게 독서캠프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