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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 마감] 나는 힐버트2021-10-25 15:14:14

 

어느 날 밥은 친구 힐버트로부터 도와 달라는 문자를 받습니다. 무슨 일인지 공중에 둥 뜬 채 내려오지 못하는 힐버트를 발견한 밥은 곰곰이 생각에 잠기고, 잠시 후 힐버트를 도와줄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 내는데…. 《나는 힐버트》는 북유럽 페로 제도의 독창적인 아티스트이자 북유럽 아동청소년 문학상 수상 작가인 바두르 오스카르손의 최신작으로, 앞서 출간되었던 《나무》의 주인공인 두 친구, 힐버트와 밥의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애니메이션처럼 작은 움직임만으로 연결되는 단순한 그림들과 작가 특유의 유머가 담긴 기발한 스토리텔링이 독자들에게 자유로운 상상의 공간을 열어 줍니다.

 

* 응모기간 : 10/25 ~11/1

* 당첨발표 : 11/2

* 서평 작성 기한 : 도서 수령 후 2주

* 인원 : 5명

* 응모방법 : 해당 페이지에서 신청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평단 필수 미션※

1. 개인 SNS 업로드 필수태그(#책제목 #교보북살롱주니어)

2. 평소 이용하는 온라인서점 2곳 이상에 별점 및 후기 업로드

 

 

도서소개

 

 

 

《나무》의 두 친구, 힐버트와 밥이 다시 만났다.

“밥, 와서 나 좀 도와줄래?” 이번엔 힐버트에게 무슨 일이…?

 

어느 날 밥은 친구 힐버트로부터 도와 달라는 문자를 받고 힐버트를 찾아갑니다. 무슨 일인지 공중에 둥 뜬 채 내려오지 못하고 있는 힐버트!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고민에 빠진 밥은 궁리 끝에 한 가지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 내는데…. 바두르 오스카르손의 새로운 그림책 《나는 힐버트》는 그의 대표작 《나무》에 등장하는 두 친구, 힐버트와 밥의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날아서 멀리까지도 가 보았다고 주장하던 엉뚱한 상상력의 힐버트와 그 말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흔들리던 조금은 소심한 밥, 그들이 다시 만났습니다. 반가워하기에는 너무나 곤란한 상황에 처한 힐버트와 그를 도와주어야 하는 친구 밥의 특별한 이야기, 《나는 힐버트》를 만나 보세요!

 

독특한 유머와 상상의 여백이 있는 바두르 오스카르손의 최신작! 

 

바두르 오스카르손은 북유럽 페로 제도의 독창적인 아티스트이며 북유럽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입니다. 그는 《납작한 토끼》, 《어디 있니, 윌버트?》, 《풀밭 뺏기 전쟁》, 《나무》 등 유머와 진지함을 동시에 담은 독특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인물의 여러 관점과 성격, 감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최신작인 《나는 힐버트》는 그의 아티스트적인 개성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크라프트지가 연상되는 차분한 색감의 동일한 배경 위에 단순한 선으로 표현된 캐릭터만이 존재하고, 책의 페이지를 넘기면 캐릭터의 작은 움직임들이 마치 오래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연결됩니다. 간결한 글과 함께 조심스럽게 전개되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작가 특유의 유머가 깃든 반전과 열린 결말이 자유로운 상상의 공간을 열어 줍니다. 바두르 오스카르손은 《나는 힐버트》에 대해 이렇게 소개합니다. “저의 최근 작품은 《Hilbert》(원제)입니다. 무슨 이야기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주로… 힐버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작가도 잘 모르는 힐버트의 묘한 이야기를 이어 가 보세요! 

 

 

지은이 바두르 오스카르손

 

1972년 북유럽의 작은 나라 페로 제도에서 태어나 작가, 삽화가,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잡지의 삽화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4년에 출간된 그의 첫 그림책 《개와 고양이와 쥐》로 2006년 북서유럽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그림은 만화 일러스트레이션과 비슷하며, 한눈에 기분과 분위기를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2018년에 《나무》로 북유럽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그 밖에도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납작한 토끼》 출간과 함께 2019년 서울국제도서전 공식 초청 작가로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납작한 토끼》, 《어디 있니, 윌버트?》, 《풀밭 뺏기 전쟁》,  《나무》등이 있습니다.

이벤트 당첨자
  • 김숙경
  • 박정주
  • 늘예솔
  • 산드라
  • somiilov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