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여러번 읽고나서도 작가와 미술작품에 대해 난해해하는 아이의 모습에 수업을 잘따라갈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앞섰답니다.

하지만 수업이 진행될수록 자연스럽게 작품과 작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모습에 책을 단순히 읽는것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책의 내용을 완전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이수업이 주는 진정한 의미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수업이라 아이가 집중해서 따라갈수있을까 걱정했는데 너무나 재미있게 50분수업을 마치는 모습에 엄지척!드립니다~~♡